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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하는 대표 키워드 설정법

창업의 정석 17화

작성일 2026.07.08최근 수정 2026.07.08

"우리 가게, 검색은 되는데 왜 자꾸 순위가 밀릴까?"


플레이스 등록도 했고, 사진도 채워 넣었는데 순위는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대표키워드'입니다.

대표키워드는 최대 5개뿐이라 노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대표키워드 설정을 통해 상위노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명은 주소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부르는 이름으로 넣으세요

많은 사장님들이 대표키워드에 '혜화동'처럼 행정동 이름을 그대로 넣습니다.

하지만 행정동 이름은 네이버가 플레이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분류해서 이미 노출시켜주는 값입니다.

즉, 굳이 대표키워드 5칸 중 하나를 써서 또 넣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사람들이 실제 검색창에 입력하는 별명, 애칭을 넣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혜화동 인근이라면 '대학로'라는 표현을 쓰는 고객이 훨씬 많습니다.

'혜화동 파스타'보다 '대학로 파스타'로 검색하는 사람이 많다면, 대표키워드도 그 언어를 따라가야 합니다.

지역+업종 조합 외에도 지역+목적(대학로 데이트, 대학로 모임) 조합도 함께 고려해보시면 좋습니다.

랜드마크와 지역 축제 키워드를 함께 노려보세요

'대학로 맛집'처럼 큰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미 쓰고 있는 가게도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럴 때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축제 이름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학로라면 '마로니에공원', '웰컴대학로축제'처럼 인지도 있는 장소·행사명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은 꾸준히 있지만, 대표키워드로 등록해둔 가게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경쟁은 낮은데 검색 수요는 있는 키워드일수록, 적은 노력으로 노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느낌으로 정하지 말고, 검색량을 먼저 확인하세요

아무리 좋아 보이는 키워드라도 실제로 찾는 사람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검색량이 너무 많은 키워드는 이미 경쟁이 심해서 신규 매장이 비집고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표키워드를 정하기 전에는 검색량 조회 사이트에서 먼저 숫자를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블랙키위, 키워드마스터 같은 사이트에서 후보 키워드를 하나씩 넣어보면 대략적인 월간 검색량과 경쟁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잘되는 옆 가게는 어떤 키워드를 쓰고 있을까요?

막상 키워드를 직접 정하려면 감이 잘 안 잡히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미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가게의 대표키워드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PC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참고하고 싶은 가게를 찾은 뒤, 정보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프레임 소스 보기'를 선택합니다.

이후 Ctrl + F를 눌러 'keywordlist'를 검색하면, 그 옆에 해당 가게가 등록해둔 대표키워드 5개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방법으로 같은 상권, 같은 업종의 상위노출 매장을 3~4곳 정도 확인해보면 어떤 조합이 통하는지 흐름이 보입니다.

우리 가게만의 메뉴나 특징을 더해 나만의 키워드로 다시 조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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