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접시 좌석 수만큼 사면 되지 않나요?”
가게 여는 초보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막상 오픈하고 나면 설거지 타이밍이 안 맞아 접시가 금방 바닥납니다.
회전율과 파손율까지 계산해야 식당접시 준비가 완성됩니다.
식당접시 수량, 이렇게 계산하세요
접시 수량을 정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좌석 수 = 그릇 수로 보는 겁니다.
실제로는 회전율을 곱해야 합니다.
기본 공식은 좌석 수 × 회전율입니다.
여기에 파손·세척 여유분 15~20%를 더하면 첫 세팅 수량이 나옵니다.
회전율은 업종마다 다릅니다.
카페나 일식처럼 체류 시간이 긴 곳은 점심 기준 1.5~2회, 한식은 2~3회, 분식은 3~4회로 잡는 게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20석 한식당이라면 밥그릇 기준 20 × 2.5 = 50개, 여기에 여유분 20%를 더해 약 60개가 됩니다.
파손 여유분은 재질별로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멜라민은 10%, 도자기나 유리는 깨지기 쉬우니 20%로 계산하는 게 안전합니다.
그렇다면 접시 재질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각 재질별 장단점과 추천 업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당접시 재질 선택 가이드

멜라민 접시 주의사항: 식약처 기준상 내열온도가 120°C로, 전자레인지 사용 시 변형, 유해물질 용출 가능성이 있어 사용이 불가합니다.
스테인리스 접시 주의사항: 식약처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상 식품용 스테인리스는 STS304 이상 등급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매 시 규격 표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 추천 조합
이 조합이면 식당접시 첫 세팅이 끝납니다.
업종 | 필수 접시 | 재질 추천 |
|---|---|---|
카페 | 머그컵, 유리컵, 케이크 접시 | 유리 + 도자기 혼합 |
한식 | 밥그릇, 국그릇, 반찬기, 수저받침 | 도자기 or 스테인리스 |
분식 | 면기, 덮밥기, 김밥 접시 | 멜라민 |
일식 | 덮밥기, 사케 소형기, 미소국기 | 도자기 (래커 목기 혼합 가능) |
중식 | 원형 대접, 공기, 소스 종지 | 멜라민 or 도자기 |
양식 | 플랫 플레이트, 파스타볼, 수프컵 | 도자기 (화이트 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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